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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, 인문학을 만나다 『사진 인문학』 북 트레일러! 안녕하세요~ 알렙입니다^^ 『사진 인문학』의 북 슬라이드 사진, 인문학을 만나다의 내용을 편집하여 유튜브 동영상으로 새로운 북 트레일러를 만들어보았습니다. 2분 30초의 간단한 영상입니다만, 재밌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^^ 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tPkOKs9SHj8 사진 인문학저자이광수 지음출판사알렙 | 2015-01-15 출간카테고리예술/대중문화책소개 인문학과 만났을 때 비로소 보이는 사진누구나 카메라를 갖고 있... 더보기
사진, 인문학을 만나다『사진 인문학』 안녕하세요~ 알렙입니다 ^^1월 신간 『사진 인문학』책을 소개하는 간단한 슬라이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.사진이 예술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, "사진 인문학"은 과연 무엇인지 한번 확인하시는 것은 어떨까요?아래 링크를 통해 슬라이드를 즐감~ 해주세요 ! 사진, 인문학을 만나다『사진 인문학』슬라이드 보러가기http://www.slideshare.net/alephbook/ss-43888867 사진 인문학저자이광수 지음출판사알렙 | 2015-01-15 출간카테고리예술/대중문화책소개 인문학과 만났을 때 비로소 보이는 사진누구나 카메라를 갖고 있... 더보기
『사진 인문학』 사진은 인문학의 보고다 『사진 인문학』사진은 인문학의 보고다: 존재, 재현 그리고 인문학 사진은 존재에 대한 증명이다 사진은 그 일차적 재료가 빛이다. 그래서 그 빛에 빚지지 않은 사진가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. 그런데 그 빛이라는 질료는 우리가 일정하게 예측할 수 없는 자연의 일부다. 우연의 소산이다. 아무리 뛰어난 사진가라고 할지라도 특정 장소와 시간에서 어떤 장면을 찍을 때 필름의 잔상에 무엇이 담길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. 렌즈는 빛을 모으고, 카메라 바디는 그 빛으로 상(像)을 만든 후 필름에 빛으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. 대상은 어떤 확정된 상태로서가 아닌 잠재적 상태의 이미지로 바뀐다. 그런데 우리의 눈또한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투사의 방식대로 상이 맺혀 보게 된다.카메라의 눈과 우리의 눈의 작동 원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