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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집자와 책/출판 그 후

<철학자의 서재> 총목록 217편

* 철학자의 서재 3번째 권 출간 기념으로 <철학자의 서재> 217권 목록을 제공해 드립니다.

 

 

우선, 주제별로 구성한 각 권의 목차입니다.

 

철학자의 서재 1권


제1장 무엇으로 철학을 할 것인가
온몸으로 득得하라! ∥ 김훈 《개》
죽어도 죽지 않는다 ∥ 황희경 《삶에 집착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논어》
철학 탄생의 비밀…… 열쇠는 정관사! ∥ 클라우스 헬트 《지중해 철학 기행》
현대인의 고독 극복을 위한 글쓰기 ∥ 유헌식 외 《통합적으로 철학하기》
철학자들이여! 굳었던 날개를 펴자 ∥ 브라이언 그린 《우주의 구조》
세상을 구원할 수 있을까 ∥ 리처드 파인만 《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 이야기》
인간은 뇌의 화학 반응에 춤추는 꼭두각시인가? ∥ 크리스 프리스 《인문학에게 뇌 과학을 말하다》
헤르메스와 솔로몬이 없었다면, 근대 과학도 없었다 ∥ 그리오 드 지브리 《마법사의 책》
진실은 디테일에 있다 ∥ 다니엘 아라스 《서양 미술사의 재발견》
미美의 시대, 진실을 놓치지 않는 방법은? ∥ 심혜련 《사이버스페이스 시대의 미학》
아직 잔치는 끝나지 않았다 ∥ 메리 앤 스타니스제프스키 《이것은 미술이 아니다》

제2장 철학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
 이런 ‘보수’라면 괜찮다! ∥ 이혜경 《맹자, 진정한 보수주의자의 길》
희망의 아틀란티스트로 살아가기 ∥ 플라톤 《크리티아스》
아니에요. 이 모든 것은 우리 잘못이 아니에요! ∥ 엄기호 《아무도 남을 돌보지 마라》
이 시대의 카인들 ∥ 볼프강 케스팅《홉스》
지도자의 그릇 ∥ 강희안 《양화소록》
강철군화의 시대……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? ∥ 잭 런던 《강철군화》
2500년의 지혜…… 남 몰래 보는 책 ∥ 귀곡자 《귀곡자》

제3장 자아 찾기, 자신으로 사는 삶
 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혼은 있는가? ∥ 진루엔양 《진과 대니》
무정한 어른이 놓치는 진실을 아는가 ∥ 서경식 《소년의 눈물》
어머니와 아줌마, 같고도 또 다른 이름 ∥ 김세서리아 《동양 여성철학 에세이》
나는 당신에게 동의하지 않는다 ∥ 에픽테토스 《엥케이리디온》
국민으로 살 것인가, 자유인으로 살 것인가? ∥ 도미야마 이치로 《전장의 기억》
왜 지금 다시 자유를 말하는가? ∥ 존 스튜어트 밀 《자유론》
알파걸은 결코 모르는 여성의 비밀 ∥ 버지니아 울프 《자기만의 방》
공허한 몸짓으로 공허를 가리다 ∥필립 블롬 《수집: 기묘하고 아름다운 강박의 세계》
실존주의에 대한 조반, 사르트르의 현존주의 ∥장폴 사르트르 《존재와 무》

제4장 반성, 원하는 삶과 옳은 삶 사이에서
 불행한 인생, 『노자』를 껴안다 ∥안은수 《행복한 인생》
도대체 이런 모욕을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 ∥임석재 《건축, 우리의 자화상》
혹시 나도 괴물이 되고 있는 건 아닐까? ∥인권운동사랑방 《뚝딱 뚝딱 인권 짓기》
가짜 행복 vs 진짜 행복∥올더스 헉슬리 《멋진 신세계》
손가락 아닌 달을 보고 있습니까 ∥강준만 외 《신영복 함께 읽기》

제5장 비판, 현대를 사유하기
 소비 안에 우리는 존재하는가 ∥박정자 《로빈슨 크루소의 사치》
인간만 사라져준다면…… ∥김종옥 《UFO 아미코의 지구별 환경 탐사 보고서》
좋은 대학 타령이 어리석은 네 가지 이유 ∥조안 시울라 《일의 발견》
거래되는 사랑…… 결혼과 매춘은 똑같다 ∥비비아나 젤라이저 《친밀성의 거래》
성범죄의 진짜 원인은 성욕이 아니다? ∥프란츠 부케티츠 《왜 우리는 악에 끌리는가》
탐욕스러운 당신, 희망은 있습니까? ∥장 지글러 《탐욕의 시대》
황하의 죽음, 중국의 그늘, 한국의 미래 ∥소효강 《하상》
시장은 환경의 적이다 ∥존 벨라미 포스터 《생태계의 파괴자 자본주의》
그땐 왜 미처 몰랐을까? ∥한스 피터 마르틴·하랄드 슈만 《세계화의 덫》
한국의 좌파, 왜곡된 신화와 새로운 정치 ∥이광일 《좌파는 어떻게 좌파가 됐나》
차라리 제비뽑기를 하자 ∥버나드 마넹 《선거는 민주적인가》
박정희식 경제 성장, 우리는 정말 발전했나? ∥아마티아 센《자유로서의 발전》
지옥도의 살풍경…… 결국 유령이 도래한다 ∥엘마 알트파터《자본주의의 종말》
우리는 엉뚱한 막차를 타고 있는 것은 아닐까? ∥고병권 《화폐, 마법의 사중주》
쾌락의 공화국을 찬양하라! ∥김경희 《공화주의》
자유민주주의는 없다…… 적과 동지가 있을 뿐! ∥칼 슈미트 《정치적인 것의 개념》
아우슈비츠 반세기…… 새로운 야만이 도래하는가? ∥막스 호르크하이머·테오도르 아도르노 《계몽의 변증법》
지금 형님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∥조지 오웰 《1984》

제6장 전복, 차별 없는 세상 꿈꾸기
‘나쁜 여자’를 강요하는 세상 ∥김신명숙 《김신명숙의 선택》
우리는 모두 불가촉천민이다 ∥나렌드라 자다브《신도 버린 사람들》
세상을 지배하는 바보들 vs 반역을 꿈꾸는 사람들 ∥오르테가 이 가세트 《대중의 반역》
차도르 쓰고 『롤리타』 읽는 이란 여성들 ∥아자르 나피시《테헤란에서 롤리타를 읽다》
무지한 스승, 지적 평등을 두려워하는 그들을 비웃다! ∥자크 랑시에르 《무지한 스승》
미친 세상과 맞서는 채식주의자 뱀파이어가 뜬다 ∥임옥희 《채식주의자 뱀파이어》
혁명가? 사상가? 김지하는 미학자다 ∥김지하 《흰 그늘의 미학을 찾아서》

제7장 성찰, 역사 앞에서 길 찾기
 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가? ∥E. J. 시에예스 《제3신분이란 무엇인가》
우분투, 당신이 있으니 제가 있습니다 ∥루츠 판 다이크 《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》
자유가 존재한다면 운명은 없다 ∥임레 케르테스 《운명》
때로 낯설지 않은 곳이 없다 ∥마르잔 사트라피 《페르세폴리스》
티베트, 낯선 진실과 마주하다 ∥토머스 레이드 《달라이 라마가 들려주는 티베트 이야기》
민족은 허상이다 ∥페터 가이스 외 《독일 프랑스 공동 역사 교과서》
부처는 ‘전쟁광’…… 살육은 ‘자비’ ∥브라이언 다이젠 빅토리아 《전쟁과 선》
낯섦의 체험…… 한국과 일본은 왜 운명이 갈렸을까? ∥마루야마 마사오·가토 슈이치 《번역과 일본의 근대》
‘탈아론’ 후쿠자와 유키치, 침략의 원흉만은 아니다! ∥후쿠자와 유키치 《학문을 권함》
당신은 기독교인입니까? ∥류대영 《한국 근현대사와 기독교》
배추 대신 양배추? 이것이 망국의 조짐인가! ∥리샹 《중국 제국 쇠망사》
“미국은 형님!” 꼬리친 고종에게 미 대통령은…… ∥제임스 브래들리 《임페리얼 크루즈》
모든 폭력을 이겨내고 ∥잉에 아이허 숄 《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》

제8장 소통, 낯선 진실과 마주하기 
 밑바닥 보기 ∥샘 해리스 《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》
연꽃과 십자가는 둘이 아니라네 ∥길희성 《보살예수》
남북통일, 꼭 해야 합니까? ∥김현경 《Mr. 김정일, 차 한 잔 하실까요?》
사랑하고 싶다면, 이것만은 꼭…… ∥이정은 《사랑의 철학》
로빈슨 크루소여! 당신의 방드르디는 어디에? ∥미셸 투르니에 《방드르디, 태평양의 끝》
욕망의 노예…… 벗어날 길은 없을까? ∥알랭 드 보통 《불안》
<동이>가 <대장금>을 못 넘는 진짜 이유는…… ∥박노현 《드라마, 시학을 만나다》
비단옷 걸친다고 원숭이가 신이 되나? ∥데즈먼드 모리스 《털 없는 원숭이》

제9장 연대, 좋은 시민 되기
 당신의 적은 진짜 ‘적’이 맞습니까? ∥다비드 칼리 《적》
다시는 말馬에 대해 묻지 말자 ∥김성희 외 《내가 살던 용산》
검은 고양이가 갈매기 새끼를 만났을 때 ∥루이스 세풀베다 《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》
아이티의 눈물을 즐기는 관음증 환자 ∥수전 손택 《타인의 고통》
죽은 DJ가 우리를 살리는구나! ∥유헌식 외 《죽음아, 날 살려라》
나를 위해 말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∥류은숙 《인권을 외치다》
장애 극복을 말하는 ‘찌질한’ 장애 사회여! ∥김도현 《장애학 함께 읽기》
지금 톨레랑스가 가장 필요한 사람은…… ∥필리프 사시에 《왜 똘레랑스인가?》
나는 진짜 ‘노동’도 ‘사랑’도 못하는 노예입니다 ∥도로테 죌레 《사랑과 노동》
당신의 집을 의심하라, 그것은 권력이다 ∥헤르만 헤르츠버거 《헤르만 헤르츠버거의 건축 수업》
아프리카 코끼리를 왜 보호해야 할까? ∥로베르 바르보《격리된 낙원》
내 아이를 위한 가장 좋은 투자는? ∥이정우 외 《행복 경제 디자인》
밀어냄과 어울림 ∥심광현 《유비쿼터스 시대의 지식 생산과 문화 정치》
정치 부재 시대……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? ∥김선욱 《정치와 진리》
용광로가 아니라 비빔밥이 정답이다 ∥에이미 추아《제국의 미래》
그때 우리가 꿈꿨던 것은? 연인들의 공동체 ∥모리스 블랑쇼 《밝힐 수 없는 공동체, 마주한 공동체》

제10장 새로운 세계는 가능한가
‘거룩한’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? ∥리 호이나키 《정의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》
지식인아! 아, 지식인아! ∥리궈원《중국 문인의 비정상적인 죽음》
형제애가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을까? ∥자크 아탈리 《합리적인 미치광이》
아나키는 과연 힘이 셀까? ∥하승우 《세계를 뒤흔든 상호부조론》
전쟁 기계 펜타곤…… 오바마는 그로부터 자유로운가? ∥제임스 캐럴 《전쟁의 집》
구글과 애플은 천사의 얼굴을 한 악마? ∥켄 올레타 《Googled!》
초딩의 충고 “너, 인생 그렇게 편하게 살지 마!” ∥김영희 《대한민국 엄마들이 꿈꾸는 덴마크식 교육법》
아파트에서 메주를…… 웰빙보단 사람을! ∥최종덕, 최순덕 《최씨 부부의 어처구니 있는 아파트 살이》
왜 지금 그곳에 열광하는가? ∥헨리 루이스 테일러 《쿠바식으로 살다》
몰락하는 미국의 대안은 어떤 중국인가? ∥리민치 《중국의 부상과 자본주의 세계 경제의 종말》
‘혁명’과 결별한 중국, 어디로 갈 것인가? ∥김관도, 유청봉 《관념사란 무엇인가》
정신 차린 중국? ∥류양, 쑹샤오쥔, 쑹창, 왕샤오둥, 황지수 《앵그리 차이나》
멈춰서 발아래 생명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∥제임스 나르디 《흙을 살리는 자연의 위대한 생명들》


철학자의 서재 2권

1장 나는 철학자다: 철학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?

순수한 철학자? 웃기고 있네! 『나는 철학자다』/ 피에르 부르디외
 철학자는 영화감독이다! 『나, 피에르 리비에르』/ 미셸 푸코
 글쓰기는 가장 정치적인 행위다 『나는 왜 쓰는가』/ 조지 오웰
 예외 없는 생명을 사유하기 『호모 사케르』/ 조르조 아감벤
 마르크스의 비극, 아내 예니는 알았다! 『마르크스 뉴욕에 가다』/ 하워드 진

2장 오래된 책: 무엇으로 철학을 할 것인가?

누가 공자를 ‘권력의 앞잡이’로 만들었나? 『논어, 세 번 찢다』/ 리링
 우리가 아는 공자는 ‘진짜’ 공자인가? 『수사고신록』·『수사고신여록』/ 최술
 다이어리 마니아는 필독! 반성이 필요한 시간! 『채근담』/ 홍자성
 나를 돌보는 방법? 압구정 아니라 광장으로! 『알키비아데스』/ 플라톤
 군주의 정치와 인민의 심판 『군주론』/ 마키아벨리
 헤겔의 ‘한마음의 꿈’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! 『역사 속의 이성』/ 헤겔
 자본의 정치경제학인가, 노동의 정치경제학인가? 『정치경제학비판요강』/ 카를 마르크스
 자본주의를 폐기해야 건강하다 『자본론』/ 카를 마르크스
350년 전 ‘재스민 혁명’ 예언한 철학자는? 『신학정치론/정치학논고』/ 베네딕트 데 스피노자

3장 자신으로 사는 삶, 원하는 삶, 옳은 삶: 자아 탐구

 최고은 셋방만큼 깊은 곳, 만화가의 슬픈 습지 『습지 생태 보고서』/ 최규석
 기괴한 독식 사회에서 현명한 주체 되기 『숲길』/ 마르틴 하이데거
 사정없이 얼굴을 쪼개는 작업, 가장 인간적인 예술! 『영화 속의 얼굴』/ 자크 오몽
 양다리 걸쳤다고 너무 미워 마세요! 『코리안 디아스포라』/ 윤인진
 강철처럼 단단한 경계에서 핀 저 꽃이여! 『언어의 감옥에서』/ 서경식
 거물 ‘간첩’? 우리 안의 악마를 깨우다! 『미완의 귀향과 그 이후』/ 송두율
 낯선 말, 다른 만남 『영혼 없는 작가』/ 다와다 요코
 생긴 대로 살 수 없는데, 내 마음은 무엇일까요? 『마음의 집』/ 김희경

4장 현대를 사유하기, 비판과 성찰의 힘

‘슈퍼스타K’ 1등, 허각! 허각만 기억하는 사회, 허걱! 『승자 독식 사회』/ 로버트 프랭크, 필립 쿡
 휴대폰·트위터…… 넘치는 말, 외로운 나! 『침묵의 세계』/ 막스 피카르트
 문제를 일으키는 “페미년”이 되고 말 테다! 『젠더 트러블』/ 주디스 버틀러
 우리의 트라우마 그리고 고통에 대한 연대적 감수성 『트라우마』/ 주디스 허먼
“성실한 그대여, 언제나 학살자가 될 수 있다네!” 『예루살렘의 아이히만』/ 한나 아렌트
 박정희의 ‘늪’에 빠진 보수, ‘덫’에 걸린 진보 『박정희 체제, 자유주의적 비판 뛰어넘기』/ 이광일
‘뉴라이트’부터 ‘대장금’까지…… 다 ‘꼼수’다! 『누구를 위한 역사인가』/ 키스 젠킨스
“뼛속까지 친미-친일” 대통령이 나온 이유는…… 『친일파는 살아있다』/ 정운현

5장 위험한 책: 전복과 연대의 힘

 선거의 계절? 아니, 투쟁의 계절! 『직접 행동』/ 에이프릴 카터
 아, 지금이야말로 녹색당이 필요한 때다! 『세 가지 생태학』/ 펠릭스 가타리
“덫에 갇힌 슬픈 짐승” 스파르타쿠스의 진실 『스파르타쿠스 전쟁』/ 베리 스트라우스
1984, 질문을 던지는 순간 미래가 바뀐다 『1Q84』/ 무라카미 하루키
21세기 중국은 생각한다, 고로 존재한다! 『중국은 무엇을 생각하는가』/ 마크 레너드
 중국의 시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『장성, 중국사를 말하다』/ 줄리아 로벨
 동물 사랑은 채식주의자? 엉성한 논리다! 『동물 해방』/ 피터 싱어
 누가 괴담을 만들어내는가 『예방 의학의 전략』/ 제프리 로즈, 케이-티 콰, 마이클 마못

6장 희망의 책: 99%의 좋은 시민 되기

 농부 시인이 가르쳐 준 자연과 인간의 협동 노동 『콩밭에서』/ 박형진
1등·‘증권맨’·‘엄친딸’이 부러운 당신에게 『아름다운 응급실』/ 조너선 케플런
20대 등록금 ‘반란’, 유일한 해결책은…… 『페다고지』/ 파울로 프레이리
“취직해도 살기 힘들다” 알면서 탈출 못하는 까닭은? 『다중』/ 안토니오 네그리 & 마이클 하트
 독도보다 더 중요한 땅은 왜 외면하는가? 『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』/ 장 지글러
 가난해서 뚱뚱하고, 뚱뚱해서 가난하다! 『비만의 제국』/ 그렉 크리처
 슈퍼맨이 아니라 ‘겁쟁이’를 예찬하자! 『겁쟁이가 세상을 지배한다』/ 프란츠 부케티츠
1% 말고 99%도 한 번 잘 살아 보세! 『사회적 행복주의』/ 미셀 옹프레
 생명의 본질, 경쟁이 아니라 공명이다! 『모든 것은 느낀다』/ 안드레아스 베버


철학자의 서재 3권


1장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책 천국
 폭주 열차 같은 삶, 속도를 줄여라 『멈추면, 비로소 보이는 것들』/ 혜민 스님
 니체 철학으로 힐링하는 방법은? 『니체, 생명과 치유의 철학』/ 김정현
 내일 죽어도 오늘처럼 살고 싶은가 『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』/ 박은미
 수치심 권하는 문화에서 벗어나기 『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』/ 브레네 브라운
 인간이 뭐 대단한 존재라고! 절망이 오히려 희망이라네!『정말 인간은 개미보다 못할까』/마크 트웨인
 세상을 위한 ‘나’는 가라 『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』/ 켄 키지
 두려움과 바람 사이에서 함께 걷기 『불온한 산책자』/ 에스트라 테일러
 내 몸을 교란한 건 사회! 원래 ‘리듬’으로 돌리려면…… 『리듬 분석』/ 앙리 르페브르
 자기 계발할 때, 우리는 무엇을 하는 것일까?『자기의 테크놀로지』/ 미셸 푸코

2장 불확실한 삶: 우리는 무엇으로 아는가
 세상에서 가장 긴 이야기, ‘저기……’ 『앎의 나무』/ 마뚜라나.바렐라
 방이 무한한데 꽉 찬 호텔, 투숙객은 묵을 수 있다?『무한으로 가는 안내서』/ 존 배로
 불확실한 삶! 슬픔의 연대 고통의 정치로 넘어설 수 있을까?『불확실한 삶』/ 주디스 버틀러
 의사소통은 없다! +와 -만 존재할 뿐!『구텐베르크-은하계의 끝에서』/ 노르베르트 볼츠
 악명 높은 프랑스인, 영화는 오락이 아냐 『들뢰즈의 씨네마톨로지』/ 조성훈
 가장 확실한 것들을 의심하고, 해부하라! 『방법서설·성찰』/ 데카르트
 애들에게 들이밀지 말고, 당신부터! 『어린 왕자』/ 생텍쥐페리

3장 ‘돈의 맛’아는 현실 정치에 던지는 철학 쓴 소리
 한국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, “알아서 기어!”『자발적 복종』/ 에티엔느 드 라 보에티
 붓다가 종교 지도자? 아니, 정치철학자!『불교의 정치철학』/ 피야세나 딧사나야케나
 스물여덟 개 거울에 비친 김대중 『김대중을 생각한다』/ 강원택 외 27인
 선거 결과에 ‘멘붕’한 사람에게 고함 『옥중수고』/ 안토니오 그람시
 핵전쟁의 위기 시대에, 백낙청을 다시 읽는다 『흔들리는 분단 체제』/ 백낙청
 미국은 지는 해, 중국은 뜨는 해! 한반도의 운명은?『새로운 100년』/ 법륜.오연호
 칼을 갈면 봄은 온다 『명이대방록』/ 황종희
 강태공은 과연 무엇을 낚았는가? 『육도삼략』/ 강태공
 전쟁을 원하는 자들의 반전? 독립 국가와 세계 평화?『정치를 말하다』/ 가라타니 고진
‘내란’을 정말로 꿈꿨다면, 국가에는 오히려 ‘호재’『국가는 폭력이다』/ 톨스토이
 지피지기 백전백승, 손자병법은 실용서가 아니다!『전쟁은 속임수다』『유일한 규칙』/ 리링

4장 사람 냄새가 돈 냄새를 이긴다
 김정은 3대 세습보다 더 괴이한 이재용 3대 세습!『기업은 누구의 것인가』/ 김상봉
 쾌적한 삼성 공장! 그런데…… 『사람 냄새: 삼성에 없는 단 한 가지』/ 김수박
 스타벅스 원두 값 높인 이유…… 그러나 한국에서는?『기업은 왜 사회적 책임에 주목하는가』/ 데이비드 보겔
 무능해서 실업자? 넌 유능해서 사장이니?『노동의 종말에 반하여』/ 도미니크 슈나페르, 필리프 프티
 우리는 ‘결백한’ 사람을 뽑아선 안 된다『경제의 진실』/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
 빚 지면 죄인, 그 생각이 노예다! 『부채 인간』/ 마우리치오 라자라토
‘틈’을 벌려 자본주의 만들기를 멈추자 『크랙 캐피털리즘』/ 존 홀러웨이
 복지 타령하는 정치인들아, 헌책방을 뒤져라!『칼 마르크스 전기』/ 페도세예프 외 14인
 핵발전소 도시 No! 에너지 자립 도시로 『에너지 명령』/ 헤르만 셰어
 평생 ‘을’인 운명, 우리는 벌레다! 『변신』/ 카프카

5장 소통하기, 낯선 타자와 마주하는 법
 애인을 사랑하는가? yes도 no도 아닌 진동 상태『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』/ 엄기호
 홀딱 벗고 집 나선 소년, ‘변태’가 아니에요『알몸으로 학교 간 날』/ 타이-마르크 르탄
 순수한 ‘창녀’ 마리아, 당신을 구원한다! 『11분』/ 파울로 코엘료
10대 소년을 사랑한 작가, 죽음의 ‘황홀경’으로 『베니스에서의 죽음』/ 토마스 만
 진짜 사랑 원한다면, ‘하나 되자’고 하지 말자! 『사랑의 길』/ 뤼스 이리가레
 친 노무현이면 콩쥐, 친 이명박이면 팥쥐?! 『조선의 힘』/ 오항녕

6장 세상의 붕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
 천국의 죄수들이 꿈꾸는 유쾌한 세상『유쾌한 천국의 죄수들』/ 아르토 파실린나
 도덕적으로 완벽한 대통령은 어떻게 탄생하는가?『정의란 무엇인가』/ 마이클 샌델
 소크라테스는 무엇을 위해서 죽었나? 『소크라테스의 변론』/ 플라톤
 인간이 ‘짐승’ 아닌 ‘사람’이기 위한 조건은?『칸트 정치철학 강의』/ 한나 아렌트
‘진정성’을 발판으로 연대의 정치로 『불안한 현대 사회』/ 찰스 테일러
 욱일승천기 &나치 식 경례, 학생들을 욕하지 마라!『욕심쟁이 왕도둑』/김일옥?한상언
 이성이 짓밟은 그들의 외침, “침묵을 지킬 순 없었니?”『마지막 거인』/ 프랑수아 플라스
 영화 보기 싫은 10대들, 그 이유를 듣고 보니……『고독을 잃어버린 시간』/ 지그문트 바우만
 그리스, 유로 존 떠나라! 칸트의 대답은……『영원한 평화를 위하여』/ 임마누엘 칸트
 공감의 정치, 주체는 누구인가? 『맹자』
존재하지 않는 장소가 아니라, 지금/여기의 삶을 위하여『우린 마을에서 논다』/ 유창복
 천국이라는 이상의 기만과 사랑의 이중성 『당신들의 천국』/ 이청준

7장 전복하기,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다
‘하나님 나라’ 지상 건설…… 기독교 아닌 인류의 꿈『하나님 나라와 공공성』/ 손규태
 이석기·김재연을 보니 스피노자가 떠오른다! 『전복적 스피노자』/ 네그리
 거대 자본, 무엇이 문제인가? 『거대한 전환』/ 칼 폴라니
 조선 선비의 맨얼굴, 이기주의 화신들 『선비의 배반』/ 박성순
 대의 민주주의의 너머 『머레이 북친의 사회적 생태론과 코뮌주의』/머레이 북친
 우리는 왜 정치를 조금이라도 알아야 할까?『쇼에게 세상을 묻다』/ 조지 버나드 쇼
 당신은 진짜로 ‘민주주의’ 사회에 살고 있나? 『민주주의의 역설』/ 샹탈 무페
‘민주주의’라는 기이한 이데올로기 『민주주의는 죽었는가』/ 조르주 아감벤 외

 

 

 

 

그리고 권별로 필자 및 글 목록입니다.

 

 

필자 및 글 목록(필자, 가나다순. 괄호 안은 본문 페이지임)


1권

 

강경표, 「성범죄의 진짜 원인은 성욕이 아니다? ─ 프란츠 부케티츠 《왜 우리는 악에 끌리는가》」 (308~315쪽)
강범석, 「구글과 애플은 천사의 얼굴을 한 악마? ─ 켄 올레타 《Googled!》」 (835~841쪽)
강성화, 「비단옷 걸친다고 원숭이가 신이 되나? ─ 데즈먼드 모리스 《털 없는 원숭이》」 (653~661쪽)
강지연, 「당신은 기독교인입니까? ─ 류대영 《한국 근현대사와 기독교》」 (559~568쪽)
강지은, 「지금 형님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─ 조지 오웰 《1984》」 (420~426쪽)
구태환(4장), 「혹시 나도 괴물이 되고 있는 건 아닐까? ─ 인권운동사랑방 《뚝딱 뚝딱 인권 짓기》」 (254~260쪽)
구태환(9장), 「나를 위해 말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─ 류은숙 《인권을 외치다》」 (703~709쪽)
권인호, 「정신 차린 중국? ─ 류양, 쑹샤오쥔, 쑹창, 왕샤오둥, 황지수 《앵그리 차이나》」 (885~890쪽)
길혜연, 「자유가 존재한다면 운명은 없다 ─ 임레 케르테스 《운명》」 (500~506쪽)
김광현, 「용광로가 아니라 비빔밥이 정답이다 ─ 에이미 추아 《제국의 미래》」 (775~782쪽)
김광호, 「우리는 엉뚱한 막차를 타고 있는 것은 아닐까? ─ 고병권 《화폐, 마법의 사중주》」 (385~394쪽)
김교빈, 「다시는 말에 대해 묻지 말자 ─ 김성희 외 《내가 살던 용산》」 (672~678쪽)
김동기, 「‘탈아론’ 후쿠자와 유키치, 침략의 원흉만은 아니다! ─ 후쿠자와 유키치 《학문을 권함》」 (550~558쪽)
김명주, 「국민으로 살 것인가, 자유인으로 살 것인가? ─ 도미야마 이치로 《전장의 기억》」 (197~204쪽)
김문용, 「헤르메스와 솔로몬이 없었다면, 근대 과학도 없었다 ─ 그리오 드 지브리 《마법사의 책》」 (74~81쪽)
김민수, 「철학자들이여! 굳었던 날개를 펴자 ─ 브라이언 그린 《우주의 구조》」 (49~57쪽)
김범수, 「아파트에서 메주를…… 웰빙보단 사람을! ─ 최종덕, 최순덕 《최씨 부부의 어처구니 있는 아파트 살이》」 (850~857쪽)
김상현, 「그때 우리가 꿈꿨던 것은? 연인들의 공동체 ─ 모리스 블랑쇼 《밝힐 수 없는 공동체, 마주한 공동체》」 (783~789쪽)
김선희, 「나는 당신에게 동의하지 않는다 ─ 에픽테토스 《엥케이리디온》」 (189~196쪽)
김성민, 「‘나쁜 여자’를 강요하는 세상 ─ 김신명숙 《김신명숙의 선택》」 (429~436쪽)
김성우, 「그땐 왜 미처 몰랐을까? ─ 한스 피터 마르틴·하랄드 슈만 《세계화의 덫》」 (343~351쪽)
김세서리아, 「지금 톨레랑스가 가장 필요한 사람은…… ─ 필리프 사시에 《왜 똘레랑스인가?》」 (720~727쪽)
김시천(2장), 「이런 ‘보수’라면 괜찮다! ─ 이혜경 《맹자, 진정한 보수주의자의 길》」 (109~116쪽)
김시천(5장), 「인간만 사라져준다면……  ─ 김종옥 《UFO 아미코의 지구별 환경 탐사 보고서》(287~294쪽)
김원열, 「남북통일, 꼭 해야 합니까? ─ 김현경 《Mr. 김정일, 차 한 잔 하실까요?》」 (611~618쪽)
김정신, 「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가? ─ E. J. 시에예스 《제3신분이란 무엇인가》」 (485~492쪽)
김정철, 「아프리카 코끼리를 왜 보호해야 할까? ─ 로베르 바르보 《격리된 낙원》」 (745~752쪽)
김제란, 「부처는 ‘전쟁광’…… 살육은 ‘자비’ ─ 브라이언 다이젠 빅토리아 《전쟁과 선》」 (533~541쪽)
김종곤, 「이 시대의 카인들 ─ 볼프강 케스팅《홉스》」 (132~139쪽)
김종옥, 「장애 극복을 말하는 ‘찌질한’ 장애 사회여! ─ 김도현 《장애학 함께 읽기》」 (710~719쪽)
김주일, 「낯섦의 체험…… 한국과 일본은 왜 운명이 갈렸을까? ─ 마루야마 마사오·가토 슈이치 《번역과 일본의 근대》」 (542~549쪽)
김태완, 「철학 탄생의 비밀…… 열쇠는 정관사! ─ 클라우스 헬트 《지중해 철학 기행》」 (32~40쪽)
김호경, 「때로 낯설지 않은 곳이 없다 ─ 마르잔 사트라피 《페르세폴리스》」 (507~515쪽)
김희정, 「밑바닥 보기 ─ 샘 해리스 《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》」 (595~601쪽)
류종렬, 「세상을 구원할 수 있을까 ─ 리처드 파인만 《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 이야기》」 (58~66쪽)
문성원, 「인간은 뇌의 화학 반응에 춤추는 꼭두각시인가? ─ 크리스 프리스 《인문학에게 뇌 과학을 말하다》」 (67~73쪽)
박강수, 「정치 부재 시대……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? ─ 김선욱 《정치와 진리》」 (768~774쪽)
박민미, 「당신의 적은 진짜 ‘적’이 맞습니까? ─ 다비드 칼리 《적》」 (665~671쪽)
박민철, 「로빈슨 크루소여! 당신의 방드르디는 어디에? ─ 미셸 투르니에 《방드르디, 태평양의 끝》」 (627~634쪽)
박석준, 「지도자의 그릇 ─ 강희안 《양화소록》」 (140~146쪽)
박영균(2장), 「아니에요. 이 모든 것은 우리 잘못이 아니에요! ─ 엄기호 《아무도 남을 돌보지 마라》」 (124~131쪽)
박영균(5장), 「한국의 좌파, 왜곡된 신화와 새로운 정치 ─ 이광일 《좌파는 어떻게 좌파가 됐나》」 (352~359쪽)
박영미, 「티베트, 낯선 진실과 마주하다 ─ 토머스 레이드 《달라이 라마가 들려주는 티베트 이야기》」 (516~524쪽)
박영욱, 「미美의 시대, 진실을 놓치지 않는 방법은? ─ 심혜련 《사이버스페이스 시대의 미학》」 (92~97쪽)
박은미, 「탐욕스러운 당신, 희망은 있습니까? ─ 장 지글러 《탐욕의 시대》」 (316~324쪽)
박정하, 「형제애가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을까? ─ 자크 아탈리 《합리적인 미치광이》」 (809~816쪽)
박종성, 「희망의 아틀란티스트로 살아가기 ─ 플라톤 《크리티아스》」 (117~123쪽)
박준영, 「지옥도의 살풍경…… 결국 유령이 도래한다 ─ 엘마 알트파터 《자본주의의 종말》」 (376~384쪽)
박지용, 「검은 고양이가 갈매기 새끼를 만났을 때 ─ 루이스 세풀베다 《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》」 (679~685쪽)
배기호, 「당신의 집을 의심하라, 그것은 권력이다 ─ 헤르만 헤르츠버거 《헤르만 헤르츠버거의 건축 수업》」 (738~744쪽)
배영은, 「왜 지금 그곳에 열광하는가? ─ 헨리 루이스 테일러 《쿠바식으로 산다》」 (858~865쪽)
백충용, 「가짜 행복 vs 진짜 행복 ─ 올더스 헉슬리 《멋진 신세계》」 (261~269쪽)
서도식, 「온몸으로 득得하라! ─ 김훈 《개》」 (15~22쪽)
서영화, 「사랑하고 싶다면, 이것만은 꼭…… ─ 이정은 《사랑의 철학》」 (619~626쪽)
서유석, 「‘거룩한’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? ─ 리 호이나키 《정의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》」 (793~801쪽)
송석현, 「전쟁 기계 펜타곤…… 오바마는 그로부터 자유로운가? ─ 제임스 캐럴 《전쟁의 집》」 (825~834쪽)
송종서, 「불행한 인생, 「노자』를 껴안다 ─ 안은수 《행복한 인생》」 (239~245쪽)
신우현(5장), 「차라리 제비뽑기를 하자 ─ 버나드 마넹 《선거는 민주적인가》」 (360~368쪽)
신우현(10장), 「초딩의 충고 “너, 인생 그렇게 편하게 살지 마!” ─ 김영희 《대한민국 엄마들이 꿈꾸는 덴마크식 교육법》」 (842~849쪽)
신정순, 「어머니와 아줌마, 같고도 또 다른 이름 ─ 김세서리아 《동양 여성철학 에세이》」 (181~188쪽)
심의용, 「2500년의 지혜…… 남 몰래 보는 책 ─ 귀곡자 《귀곡자》」 (155~162쪽)
심재관, 「우리는 모두 불가촉천민이다 ─ 나렌드라 자다브 《신도 버린 사람들》」 (437~444쪽)
심재훈, 「멈춰서 발아래 생명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─ 제임스 나르디 《흙을 살리는 자연의 위대한 생명들》」 (891~898쪽)
여현석, 「쾌락의 공화국을 찬양하라! ─ 김경희 《공화주의》」 (395~403쪽)
연효숙, 「알파걸은 결코 모르는 여성의 비밀 ─ 버지니아 울프 《자기만의 방》」 (213~220쪽)
오상연, 「배추 대신 양배추? 이것이 망국의 조짐인가! ─ 리샹 《중국 제국 쇠망사》」 (569~576쪽)
윤은주, 「세상을 지배하는 바보들 vs 반역을 꿈꾸는 사람들 ─ 오르테가 이 가세트 《대중의 반역》」 (445~451쪽)
윤지미, 「모든 폭력을 이겨내고 ─ 잉에 아이허 숄 《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》」 (585~591쪽)
이관형, 「아직 잔치는 끝나지 않았다 ─ 메리 앤 스타니스제프스키 《이것은 미술이 아니다》」 (98~106쪽)
이규성, 「‘혁명’과 결별한 중국, 어디로 갈 것인가? ─ 김관도, 유청봉 《관념사란 무엇인가》」 (876~884쪽)
이길주, 「황하의 죽음, 중국의 그늘, 한국의 미래 ─ 소효강 《하상》」 (325~332쪽)
이병수, 「손가락 아닌 달을 보고 있습니까 ─ 강준만 외 《신영복 함께 읽기》」 (270~276쪽)
이병창, 「혁명가? 사상가? 김지하는 미학자다 ─ 김지하 《흰 그늘의 미학을 찾아서》」 (475~481쪽)
이병태, 「공허한 몸짓으로 공허를 가리다 ─ 필립 블롬 《수집》」 (221~228쪽)
이성백, 「아우슈비츠 반세기…… 새로운 야만이 도래하는가? ─ 막스 호르크하이머·테오도르 아도르노 《계몽의 변증법》」 (412~419쪽)
이숙인, 「미친 세상과 맞서는 채식주의자 뱀파이어가 뜬다 ─ 임옥희 《채식주의자 뱀파이어》」 (467~474쪽)
이순웅, 「아나키는 과연 힘이 셀까? ─ 하승우 《세계를 뒤흔든 상호부조론》」 (817~824쪽)
이원혁, 「우분투, 당신이 있으니 제가 있습니다 ─ 루츠 판 다이크 《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》」 (493~499쪽)
이재원, 「나는 진짜 ‘노동’도 ‘사랑’도 못하는 노예입니다 ─ 도로테 죌레 《사랑과 노동》」 (728~737쪽)
이재유, 「강철군화의 시대……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? ─ 잭 런던 《강철군화》」 (147~154쪽)
이정은(3장), 「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혼은 있는가? ─ 진루엔양 《진과 대니》」 (165~172쪽)
이정은(8장), 「죽은 DJ가 우리를 살리는구나! ─ 유헌식 외 《죽음아, 날 살려라》」 (695~702쪽)
이종철, 「현대인의 고독 극복을 위한 글쓰기 ─ 유헌식 외 《통합적으로 철학하기》」 (41~48쪽)
이지영(1장), 「진실은 디테일에 있다 ─ 다니엘 아라스 《서양 미술사의 재발견》」 (82~91쪽)
이지영(6장), 「차도르 쓰고 『롤리타』 읽는 이란 여성들 ─ 아자르 나피시 《테헤란에서 롤리타를 읽다》」 (452~458쪽)
이철승(9장), 「밀어냄과 어울림 ─ 심광현 《유비쿼터스 시대의 지식 생산과 문화 정치》」 (762~767쪽)
이철승(10장), 「몰락하는 미국의 대안은 어떤 중국인가? ─ 리민치 《중국의 부상과 자본주의 세계 경제의 종말》」 (866~875쪽)
이한오, 「연꽃과 십자가는 둘이 아니라네 ─ 길희성 《보살예수》」 (602~610쪽)
이현재, 「거래되는 사랑…… 결혼과 매춘은 똑같다 ─ 비비아나 젤라이저 《친밀성의 거래》」 (301~307쪽)
장은주, 「내 아이를 위한 가장 좋은 투자는? ─ 이정우 외 《행복 경제 디자인》」 (753~761쪽)
전호근, 「죽어도 죽지 않는다 ─ 황희경 《삶에 집착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논어》」 (23~31쪽)
정순준, 「왜 지금 다시 자유를 말하는가? ─ 존 스튜어트 밀 《자유론》」 (205~212쪽)
정준영, 「도대체 이런 모욕을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 ─ 임석재 《건축, 우리의 자화상》」 (246~253쪽)
조광제, 「실존주의에 대한 조반, 사르트르의 현존주의 ─ 장폴 사르트르 《존재와 무》」 (229~236쪽)
조배준, 「아이티의 눈물을 즐기는 관음증 환자 ─ 수전 손택 《타인의 고통》」 (686~694쪽)
조은평, 「무지한 스승, 지적 평등을 두려워하는 그들을 비웃다! ─ 자크 랑시에르 《무지한 스승》」 (459~466쪽)
조현진(5장), 「박정희식 경제 성장, 우리는 정말 발전했나? ─ 아마티아 센 《자유로서의 발전》」 (369~375쪽)
조현진(5장), 「자유민주주의는 없다…… 적과 동지가 있을 뿐! ─ 칼 슈미트 《정치적인 것의 개념》」 (404~411쪽)
진보성, 「“미국은 형님!” 꼬리친 고종에게 미 대통령은…… ─ 제임스 브래들리 《임페리얼 크루즈》」 (577~584쪽)
최종덕, 「민족은 허상이다 ─ 페터 가이스 외 《독일 프랑스 공동 역사 교과서》」 (525~532쪽)
최진아, 「욕망의 노예…… 벗어날 길은 없을까? ─ 알랭 드 보통 《불안》」 (635~643쪽)
최한빈, 「좋은 대학 타령이 어리석은 네 가지 이유 ─ 조안 시울라 《일의 발견》」 (295~300쪽)
한길석, 「무정한 어른이 놓치는 진실을 아는가 ─ 서경식 《소년의 눈물》」 (173~180쪽)
한유미, 「<동이>가 <대장금>을 못 넘는 진짜 이유는…… ─ 박노현 《드라마, 시학을 만나다》」 (644~652쪽)
현남숙, 「소비 안에 우리는 존재하는가 ─ 박정자 《로빈슨 크루소의 사치》」 (279~286쪽)
홍영두, 「시장은 환경의 적이다 ─ 존 벨라미 포스터 《생태계의 파괴자 자본주의》」 (333~342쪽)
황희경, 「지식인아! 아, 지식인아! ─ 리궈원 《중국 문인의 비정상적인 죽음》」 (802~808쪽)

 

2권


강경표, 「슈퍼맨이 아니라 ‘겁쟁이’를 예찬하자!—프란츠 부케티츠, 『겁쟁이가 세상을 지배한다』」(100-105쪽)
길혜연, 「1984, 질문을 던지는 순간 미래가 바뀐다—무라카미 하루키, 『1Q84』」(100-105쪽)
김갑수, 「누가 공자를 ‘권력의 앞잡이’로 만들었나?—리링, 『논어, 세 번 찢다』」(100-105쪽)
김광호, 「박정희의 ‘늪’에 빠진 보수, ‘덫’에 걸린 진보—이광일, 『박정희 체제, 자유주의적 비판 뛰어넘기』」(100-105쪽)
김선희, 「중국의 시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—줄리아 로벨, 『장성, 중국사를 말하다』」(100-105쪽)
김성우, 「헤겔의 ‘한마음의 꿈’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!—헤겔, 『역사 속의 이성』」(100-105쪽)
김세서리아, 「동물 사랑은 채식주의자? 엉성한 논리다! —피터 싱어, 『동물 해방』」(100-105쪽)
김정철, 「‘뉴라이트’부터 ‘대장금’까지……다 ‘꼼수’다!—키스 젠킨스, 『누구를 위한 역사인가』」(100-105쪽)
김종곤, 「‘슈퍼스타K’ 1등, 허각! 허각만 기억하는 사회, 허걱!—로버트 프랭크 & 필립 쿡, 『승자 독식 사회』」(100-105쪽)
김혜원, 「1등·‘증권맨’·‘엄친딸’이 부러운 당신에게—조너선 케플런, 『아름다운 응급실』」(100-105쪽)
나태영, 「“뼛속까지 친미-친일” 대통령이 나온 이유는……—정운현, 『친일파는 살아있다』」(100-105쪽)
남기호, 「“취직해도 살기 힘들다” 알면서 탈출 못하는 까닭은?—안토니오 네그리 & 마이클 하트, 『다중』」(100-105쪽)
박민미, 「생명의 본질, 경쟁이 아니라 공명이다!—안드레아스 베버, 『모든 것은 느낀다』」(100-105쪽)
박민철, 「우리의 트라우마 그리고 고통에 대한 연대적 감수성—주디스 허먼, 『트라우마』」(100-105쪽)
박영균, 「자본의 정치경제학인가, 노동의 정치경제학인가?—카를 마르크스, 『정치경제학비판요강』」(100-105쪽)
박종성, 「군주의 정치와 인민의 심판—마키아벨리, 『군주론』」(100-105쪽)
박지용, 「독도보다 더 중요한 땅은 왜 외면하는가?—장 지글러,『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』」(100-105쪽)
배기호, 「다이어리 마니아는 필독! 반성이 필요한 시간!—홍자성, 『채근담』」(100-105쪽)
배영은, 「글쓰기는 가장 정치적인 행위다—조지 오웰, 『나는 왜 쓰는가』」(100-105쪽)
서영화, 「기괴한 독식 사회에서 현명한 주체 되기—마르틴 하이데거, 『숲길』」(100-105쪽)
송종서, 「농부 시인이 가르쳐 준 자연과 인간의 협동 노동—박형진, 『콩밭에서』」(100-105쪽)
신승철, 「아, 지금이야말로 녹색당이 필요한 때다!—펠릭스 가타리, 『세 가지 생태학』」(100-105쪽)
신재길, 「나를 돌보는 방법? 압구정 아니라 광장으로!—플라톤, 『알키비아데스』」(100-105쪽)
양정진, 「누가 괴담을 만들어내는가—제프리 로즈, 케이-티 콰, 마이클 마못, 『예방 의학의 전략』」(100-105쪽)
양창아, 「낯선 말, 다른 만남—다와다 요코, 『영혼 없는 작가』」(100-105쪽)
오지석, 「1% 말고 99%도 한 번 잘 살아 보세!—미셀 옹프레, 『사회적 행복주의』」(100-105쪽)
윤은주, 「20대 등록금 ‘반란’, 유일한 해결책은…… —파울로 프레이리, 『페다고지』」(100-105쪽)
이관형, 「가난해서 뚱뚱하고, 뚱뚱해서 가난하다!—그렉 크리처, 『비만의 제국』」(100-105쪽)
이병창, 「“덫에 갇힌 슬픈 짐승” 스파르타쿠스의 진실—베리 스트라우스, 『스파르타쿠스 전쟁』」(100-105쪽)
이원혁, 「양다리 걸쳤다고 너무 미워 마세요!—윤인진, 『코리안 디아스포라』」(100-105쪽)
이재유, 「마르크스의 비극, 아내 예니는 알았다!—하워드 진, 『마르크스 뉴욕에 가다』」(100-105쪽)
이정은, 「성실한 그대여, 언제나 학살자가 될 수 있다네!—한나 아렌트, 『예루살렘의 아이히만』」(100-105쪽)
이정희, 「철학자는 영화감독이다!—미셸 푸코, 『나, 피에르 리비에르』」(100-105쪽)
이현구, 「우리가 아는 공자는 ‘진짜’ 공자인가?—최술, 『수사고신록』·『수사고신여록』」(100-105쪽)
조배준, 「강철처럼 단단한 경계에서 핀 저 꽃이여!—서경식, 『언어의 감옥에서』」(100-105쪽)
조은평, 「순수한 철학자? 웃기고 있네!—피에르 부르디외, 『나는 철학자다』」(100-105쪽)
조주영, 「문제를 일으키는 “페미년”이 되고 말 테다!—주디스 버틀러, 『젠더 트러블』」(100-105쪽)
조현진, 「350년 전 ‘재스민 혁명’ 예언한 철학자는?—스피노자, 『신학정치론/정치학논고』」(100-105쪽)
진보성, 「선거의 계절? 아니, 투쟁의 계절!—에이프릴 카터, 『직접 행동』」(100-105쪽)
최진아, 「사정없이 얼굴을 쪼개는 작업, 가장 인간적인 예술!—자크 오몽, 『영화 속의 얼굴』」(100-105쪽)
한길석, 「거물 ‘간첩’? 우리 안의 악마를 깨우다!—송두율, 『미완의 귀향과 그 이후』」(100-105쪽)
한상원, 「예외 없는 생명을 사유하기—조르조 아감벤, 『호모 사케르』」(100-105쪽)
한유미, 「최고은 셋방만큼 깊은 곳, 만화가의 슬픈 습지—최규석, 『습지 생태 보고서』」(100-105쪽)
현남숙, 「휴대폰·트위터…… 넘치는 말, 외로운 나!—막스 피카르트, 『침묵의 세계』」(100-105쪽)
황희경, 「21세기 중국은 생각한다, 고로 존재한다!—마크 레너드, 『중국은 무엇을 생각하는가』」(100-105쪽)


3권

강경표, 「핵발전소 도시 No! 에너지 자립 도시로—헤르만 셰어, 『에너지 명령』」(386~395쪽)
강지은, 「니체 철학으로 힐링하는 방법은?—김정현, 『니체, 생명과 치유의 철학』」(25~32쪽)
강지은, 「인간이 ‘짐승’ 아닌 ‘사람’이기 위한 조건은?—한나 아렌트, 『칸트 정치철학 강의』」(502~511쪽)
길혜연, 「폭주 열차 같은 삶, 속도를 줄여라—혜민 스님, 『멈추면, 비로소 보이는 것들』」(15~24쪽)
김갑수, 「지피지기 백전백승…… 손자병법은 실용서가 아니다!—리링, 『전쟁은 속임수다』『유일한 규칙』」(287~296쪽)
김광식, 「세상에서 가장 긴 이야기, ‘저기……’ —마뚜라나・바렐라, 『앎의 나무』」(103~114쪽)
김교빈, 「쾌적한 삼성 공장! 그런데……—김수박, 『사람 냄새: 삼성에 없는 단 한 가지』」(313~321쪽)
김명주, 「존재하지 않는 장소가 아니라, 지금/여기의 삶을 위하여—유창복, 『우린 마을에서 논다』」(566~573쪽)
김범수, 「스타벅스 원두 값 높인 이유…… 그러나 한국에서는?—데이비드 보겔, 『기업은 왜 사회적 책임에 주목하는가』」(322~331쪽)
김상현, 「방이 무한한데 꽉 찬 호텔, 투숙객은 묵을 수 있다?—존 배로, 『무한으로 가는 안내서』」(115~124쪽)
김석, 「천국이라는 이상의 기만과 사랑의 이중성—이청준, 『당신들의 천국』」(574~584쪽)
김세서리아, 「진짜 사랑 원한다면, ‘하나 되자’고 하지 말자!—뤼스 이리가레, 『사랑의 길』」(446~454쪽)
김은하, 「미국은 지는 해, 중국은 뜨는 해! 한반도의 운명은?—법륜・오연호, 『새로운 100년』」(241~249쪽)
김의수, 「인간이 뭐 대단한 존재라고! 절망이 오히려 희망이라네!—마크 트웨인, 『정말 인간은 개미보다 못할까』」(52~60쪽)
김재현, 「도덕적으로 완벽한 대통령은 어떻게 탄생하는가?—마이클 샌델, 『정의란 무엇인가』」(480~489쪽)
김정신, 「자기 계발할 때, 우리는 무엇을 하는 것일까?—미셸 푸코, 『자기의 테크놀로지』」(92~100쪽)
김정철, 「우리는 왜 정치를 조금이라도 알아야 할까?—조지 버나드 쇼, 『쇼에게 세상을 묻다』」(635~643쪽)
김주일, 「소크라테스는 무엇을 위해서 죽었나?—플라톤, 『소크라테스의 변론』」(490~501쪽)
나태영, 「스물여덟 개 거울에 비친 김대중—강원택 외 27인, 『김대중을 생각한다』」(209~220쪽)
남기호, 「당신은 진짜로 ‘민주주의’ 사회에 살고 있나?—샹탈 무페, 『민주주의의 역설』」(644~653쪽)
박영미, 「공감의 정치, 주체는 누구인가?—맹자, 『맹자』」(558~567쪽)
박영욱, 「의사소통은 없다! +와 -만 존재할 뿐!—노르베르트 볼츠, 『구텐베르크-은하계의 끝에서』」(138~146쪽)
박정하, 「가장 확실한 것들을 의심하고, 해부하라!—데카르트, 『방법서설·성찰』」(157~175쪽)
박종성, 「애들에게 들이밀지 말고, 당신부터!— 생텍쥐페리, 『어린 왕자』」(176~184쪽)
박종성, 「이석기·김재연을 보니 스피노자가 떠오른다!—네그리, 『전복적 스피노자』」(598~605쪽)
박지용, 「그리스, 유로 존 떠나라! 칸트의 대답은……—임마누엘 칸트, 『영원한 평화를 위하여』」(550~557쪽)
서유석, 「복지 타령하는 정치인들아, 헌책방을 뒤져라!—페도세예프 외 14인, 『칼 마르크스 전기』」(376~385쪽)
선우현, 「한국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, “알아서 기어!”—에티엔느 드 라 보에티, 『자발적 복종』」(187~199쪽)
송인재, 「수치심 권하는 문화에서 벗어나기—브레네 브라운, 『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』」(42~51쪽)
송종서, 「이성이 짓밟은 그들의 외침, “침묵을 지킬 순 없었니?”—프랑수아 플라스, 『마지막 거인』」(531~540쪽)
신우현, 「홀딱 벗고 집 나선 소년, ‘변태’가 아니에요—타이-마르크 르탄, 『알몸으로 학교 간 날』」(413~421쪽)
양창아, 「두려움과 바람 사이에서 함께 걷기—에스트라 테일러, 『불온한 산책자』」(74~84쪽)
오상철, 「친 노무현이면 콩쥐, 친 이명박이면 팥쥐?!—오항녕, 『조선의 힘』」(455~466쪽)
오상현, 「욱일승천기 &나치 식 경례, 학생들을 욕하지 마라!—김일옥・한상언, 『욕심쟁이 왕도둑』」(523~530쪽)
원혜영, 「붓다가 종교 지도자? 아니, 정치철학자!—피야세나 딧사나야케,『불교의 정치철학』」(200~208쪽)
유현상, 「‘진정성’ 타령만 하지 말고, 나만의 정치 시작하자!—찰스 테일러, 『불안한 현대 사회』」(512~522쪽)
윤은주, 「천국의 죄수들이 꿈꾸는 유쾌한 세상—아르토 파실린나, 『유쾌한 천국의 죄수들』」(469~479쪽)
윤지선, 「평생 ‘을’인 운명, 우리는 벌레다!—카프카, 『변신』」(396~402쪽)
이관형, 「우리는 ‘결백한’ 사람을 뽑아선 안 된다—존 케네스 갤브레이스, 『경제의 진실』」(345~357쪽)
이병창, 「핵전쟁의 위기 시대에, 백낙청을 다시 읽는다—백낙청, 『흔들리는 분단 체제』」(232~240쪽)
이순웅, 「선거 결과에 ‘멘붕’한 사람에게 고함—안토니오 그람시, 『옥중수고』」(221~231쪽)
이원혁, 「‘내란’을 정말로 꿈꿨다면, 국가에는 오히려 ‘호재’—톨스토이, 『국가는 폭력이다』」(280~286쪽)
이재원, 「무능해서 실업자? 넌 유능해서 사장이니?—도미니크 슈나페르, 필리프 프티, 『노동의 종말에 반하여』」(332~344쪽)
이정은, 「전쟁을 원하는 자들의 반전? 독립 국가와 세계 평화?—가라타니 고진, 『정치를 말하다』」(270~279쪽)
이지영, 「10대 소년을 사랑한 작가, 죽음의 ‘황홀경’으로—토마스 만, 『베니스에서의 죽음』」(437~445쪽)
이지영, 「악명 높은 프랑스인, 영화는 오락이 아냐—조성훈, 『들뢰즈의 씨네마톨로지』」(147~156쪽)
이지영, 「조선 선비의 맨얼굴, 이기주의 화신들—박성순, 『선비의 배반』」(615~623쪽)
이찬희, 「강태공은 과연 무엇을 낚았는가?—강태공, 『육도삼략』」(260~269쪽)
이한오, 「‘하나님 나라’ 지상 건설…… 기독교 아닌 인류의 꿈—손규태, 『하나님 나라와 공공성』」(578~597쪽)
이한오, 「순수한 ‘창녀’ 마리아, 당신을 구원한다!—파울로 코엘료, 『11분』」(422~436쪽)
정성훈, 「애인을 사랑하는가? yes도 no도 아닌 진동 상태—엄기호, 『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』」(405~412쪽)
정준영, 「빚 지면 죄인, 그 생각이 노예다!—마우리치오 라자라토, 『부채 인간』」(358~367쪽)
조광제, 「거대 자본, 무엇이 문제인가?—칼 폴라니, 『거대한 전환』」(606~614쪽)
조배준, 「‘틈’을 벌려 자본주의 만들기를 멈추자—존 홀러웨이, 『크랙 캐피털리즘』」(368~375쪽)
조은평, 「‘민주주의’라는 기이한 이데올로기—조르주 아감벤 외, 『민주주의는 죽었는가?』」(654~662쪽)
조주영, 「불확실한 삶! 슬픔의 연대, 고통의 정치로 넘어설 수 있을까?—주디스 버틀러, 『불확실한 삶』」(125~137쪽)
조현진, 「내 몸을 교란한 건 사회! 원래 ‘리듬’으로 돌리려면…… —앙리 르페브르, 『리듬 분석』」(85~91쪽)
진보성, 「칼을 갈면 봄은 온다—황종희, 『명이대방록』」(250~259쪽)
최종덕, 「김정은 3대 세습보다 더 괴이한 이재용 3대 세습!—김상봉, 『기업은 누구의 것인가』」(299~312쪽)
최진아, 「세상을 위한 ‘나’는 가라—켄 키지, 『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』」(61~73쪽)
한길석, 「대의 민주주의의 너머—머레이 북친, 『머레이 북친의 사회적 생태론과 코뮌주의』」(624~634쪽)
한유미, 「영화 보기 싫은 10대들, 그 이유를 듣고 보니……—지그문트 바우만, 『고독을 잃어버린 시간』」(541~549쪽)
현남숙, 「내일 죽어도 오늘처럼 살고 싶은가—박은미, 『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』」(33~41쪽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