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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렙과 책/알렙 책 소개

<열여덟을 위한 신화 캠프> 다양한 이미지

안녕하세요. 알렙_심심이입니다.

최근에 나온 <열여덟을 위한 신화 캠프> 이미지를 모아봤습니다.

<열여덟을 위한 신화> 캠프는 <알렙책> 중에서도 디자인(일러스트)이 상당히 돋보인 책 중에 하나이겠군요^^

아주 상상력 넘치는 그림들로 일러스트 작업해 주신 이는, 최은선 님이십니다. 그리고 그 일러스트로 책 디자인을 멋지게 꾸며 주신 분은 최진규 님이시고요.

 

책 표지며, 본문 곳곳에 이미지들을 많이 넣어서, 눈이 시원한 편집을 시도해 보았습니다. 먼저, 책의 앞과 뒷면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
 

 

그리고 책의 뒷면에는 그리스 신화 연구가이신 김원익 선생님(<신들의 전쟁>의 저자)의 추천사도 들어가 있습니다. 잘 안 보이시는 분이 계세요? (손!)

추천사를 쳐드릴게요!!

 

삶이라는 자리에는 온갖 시련들이 널려 있습니다. 특히 청소년기에는 외모, 성적, 이성, 가족 등에 관한 고민들을 많이 겪게 됩니다. 그리고 이 책의 저자들은 이 시련을 철학적으로 풀어보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. 운명, 사랑, 자기 증명 그리고 모험에 관한 고민들을 시련이라는 열쇳말로 새롭게 읽는 시도입니다.

여기에 인류의 모든 이야기의 원형인 그리스 신화가 빠질 수 없죠. 고대 그리스의 신화는 오랫동안 인류 문화의 보물창고였습니다. 그리고 오늘날 우리는 신화를 모태로 한 많은 이야기들을, , 소설, 드라마, 오페라, 영화,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. 현대의 신화들입니다.

저자들의 탐색 중에는, “신화 속에는 인생을 살면서 생길 수 있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이 숨어 있다고 보는 저의 생각과 맞는 대목이 한둘이 아닙니다. 신화는 그저 옛날이야기가 아니라, 이야기의 원형이기 때문이죠. 그래서 신화를 시련이라는 관점에서 새로 읽어내는 이 시도는, “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?”라는 철학적 질문과 함께, 격정의 시기를 지나가는 여러분들에게 큰 생각거리를 던져줄 것입니다.

- 김원익(신화연구가, 문학박사)

 


 

 

 

 

 

글의 첫 장은 서영화 선생님의 글입니다. <운명의 시련>을 주제로 그리스인들은 인간 영웅을 어떻게 바라보았는가를 탐색합니다. 함께 읽은 책은 소포클레스의 비극입니다.

 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철학 캠프>에 이어 <신화 캠프>도

질문 던지기 함께 읽기 생각하기 철학의 사다리에 올라가기 사다리 걷어차고 스스로 고민하기라는 방식으로 전개합니다!


 

 

 

 

본문에 쓰인 그림들은 김원익 선생님의 소장 자료 중에서 제공된 것이 많습니다. 
 

 

 


 

 

 

 


 

 

<열여덟을 위한 신화 캠프>는 현재 시중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!

 

http://is.gd/0SRfWl (교보문고)

http://is.gd/DYYXTt (인터파크)

http://is.gd/NYas51 (예스24)

http://is.gd/Lof7iH (알라딘)